[그래서 떠난 미국 여행] 02. LA에서의 첫 번째 날 | Lax 공항 | FlyAway 버스 | Union역 | 리틀도쿄 | 티모바일 | 명예의 거리 | 우버 | 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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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26일 하루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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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했던 것 보다 기대했던 명예의 거리는 작았지만 그곳에서 경험할 수 있었던 전혀 다른 문화는 내게 색다른 충격을 주었다. 특히 캘리포니아는 대마초가 합법이 되면서 낮이지만 거리에는 심심치 않게 대마초 향을 맡을 수 있었고 거리엔 정말 많은 노숙자를 볼 수 있었다. 첫 날부터 기대했던 도시의 영화나 책에서 볼 수 없었던 점을 알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그런데... 내 브이로그 스타일은 진짜 어떻게 잡아야 할지 잘 모르겠다. 퀄리티를 키우자니 여행을 하면서 노트북으로 편집을 하기에는 너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고 그렇다고 지금처럼 컷 편집만 하자니 마음에 들지 않는다. 특히 점점 어떻게, 어떤 장면을 촬영해야 할지를 아는 것은 다행이다 싶지만 점점 클립이 많아서 앞으로의 편집 시간이 늘어나는 것은 조금 아쉬운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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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eak up (Prod. by Lukrembo) Link :

• (no copyright music) lofi type b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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