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서 떠난 미국 여행 🇺🇸] 06. 500일의 써머와 그랜드 센트럴 마켓 | 500일의 써머 | 타코 | 엔젤스 플라이트 | 영화 | 백패커 | 전동 킥보드 | 여행지금 아니면 언제/미국여행 2024. 1. 6. 00:41반응형
2022년 7월 28일 하루 일과 (1/3)
기대했던 500일의 써머 촬영 밴치에 앉아 보지는 못 했지만 멀리서 보고 사진을 찍었으니 되었다 싶었다. 만약 혼자 갔다면 그 밴치에서 그림이나 글을 썼을 텐데, 혼자하는 여행이 아니니 공원 안으로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바로 자리를 옮겼다. 그래도 생각 했던 것 보다 재밌는 장소를 새로 알게 되었고 또 그만큼 맛있는 음식을 먹었으니 만족한다. 저 집에서 먹은 타코는 정말 맛있었다. 처음 먹으려고 했던 음식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후회는 없다. 라스베가스에서 그랜드캐년을 보러가려고 하는 오늘까지 가장 맛있었던 음식 탑 3안에 드는 것 같다. 기름기가 많긴 하지만 그도 빵, 양파와 잘 어울려서 상당히 괜찮은 점심 식사로 기억한다.
--------------------------------------------------------------
♪ Onion (Prod. by Lukrembo) Link : https://youtu.be/KGQNrzqrGqw
-------------------------------------------------------------
반응형'지금 아니면 언제 > 미국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