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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떠난 미국 여행 🇺🇸] 11. 샌디에고는 기차를 타고 | 암트랙 | 미국에서 기차타기 | 피자 | 크랩헛 | 게스트 하우스 | 브이로그 | 여행 | 배낭여행ㅁ지금 아니면 언제/미국여행 2024. 1. 21. 23:37
2022년 7월 22일의 하루 많은 것을 보고 즐길 수 있었던 LA에서 다음 목적지인 샌디에고를 가기 위하여 우리는 열차를 선택했다. 원래는 비행기가 아닌 열차를 타고 대륙을 횡단하고 싶었던 만큼 열차 여행을 매우 즐겁게 다가왔다. 그리고 도착한 샌디에고는 함께 여행을 갔던 원우가 미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도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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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떠난 미국 여행 🇺🇸] 10. 사막의 호수 이자벨라 | 미국에서 차 기름 넣기 | 미국 렌트카 | 맥도날드 | 랜트카 | 메리어트 | 브이로그 | 여행 | 배낭여행지금 아니면 언제/미국여행 2024. 1. 20. 00:10
마른 사막에 있던 이자벨라 호수 겨울에 왔었다면 더 이쁜 모습을 볼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이건 이대로 느낌이 있었다. 특히나 사막의 도로를 달리는 기분이 너무 좋았다. 2022년 7월 30일 하루 일과 -------------------------------------------------------------- ♪ Lamp (Prod. by Lukrembo) Link : https://youtu.be/ZwyWgwUjYo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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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떠난 미국 여행 🇺🇸] 09. 사막에서의 캠핑 | 월마트 | 버젯 렌트카 | 모하비 사막 | 캠핑 | 야영 | 브이로그 | 여행 | 배낭여행지금 아니면 언제/미국여행 2024. 1. 18. 19:58
태어나서 처음으로 방문하게 되었던 사막 어렸을 떄 부터 항상 사막을 차로 달려보고 싶었다. 그 소원을 이루게 된 날..! 2022년 7월 29일 하루 일과 ------------------------------------------------------------- ♪ Onion (Prod. by Lukrembo) Link : https://youtu.be/KGQNrzqrGq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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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떠난 미국 여행 🇺🇸] 08. LA의 상징 산타모니카 피어 | 퍼시픽 파크 | 골드짐 | 헬창 | 카페 | 커피빈 | 더블트리 | 여행 |배낭여행카테고리 없음 2024. 1. 16. 22:21
2022년 7월 28일 하루 일과 (3/3) 산타 모니카 피어는 인터넷에서 봤던 것 처럼 정말 아름다운 해변이었다. 그곳에 위치하고 있는 퍼시픽 파크(Pacific Park)도 많은 연인, 아이들이 와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였고 그곳에 있는 다양한 레스토랑도 가격은 있으나 상당히 맛있어 보였다. 이렇게 좋은 산타모니카 피어지만 단 한가지 아쉬운 점을 뽑는다면 역시 해변을 가득 메우고 있는 대마 냄새가 아닐까 싶다. 물론 그게 무슨 상관이냐 정도로 말 할 수 있을 수도 있지만 대마를 피우지 않고 약품의 오용과 남용의 단점을 알고 있는 입장에서 별로 그리 좋은 모습이라고 볼 수 없었다. 하지만 그 밖의 모든 것은 만족스러웠다. 또한 더블 트리 호텔(double tree hotel)은 가격대에 비해 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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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떠난 미국 여행 🇺🇸] 07. 총기 사격과 노숙자의 거리 | LA 건 클럽 | k2 | 월트 디지니 콘서트 홀 | 스키드 로우 | 사격장 | 총기점 | 여행지금 아니면 언제/미국여행 2024. 1. 16. 22:20
2022년 7월 28일 하루 일과 (2/3) 먼저 월트 디즈니 콘서트 홀(Walt Disney Concert Hall)은 정말 특이한 건물이었다. 만화에서 나올법한 건물에 주변의 고급진 분위기 까지 더해 한층 더 색다른 볼거리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그런 고급진 분위기의 건물들 아래에는 노숙자들이 햇볕 한줌도 들지 않는 그런 공간에서 텐트를 치고 살고 있는 것을 보며 뭔가 자본주의 이면?이라고 할지... 뭐 쨋든 그런 특이한 느낌을 느꼈다. 그리고 스키드 로(Skid Row)는 두 번은 경험하고 싶지 않은 특이한 경험을 주었다. 특히 시내에서 5분 거리에 있는 곳에 그렇게 거대한 노숙자들의 거리가 있다는 것에 놀랐고 또 사람이 정말 아무렇지 않게 널부러져 있다는 사실에 또 놀랐다. 한국에서..